26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방문 고객 이벤트 진행

스타셰프 ‘살바토레 쿠오모’와 월드 바리스타 ‘폴 바셋’ 부산 방문해 이벤트 실시. (사진=매일유업)

[소비자경제=김화신 기자] 매일유업은 24일 스타셰프 ‘살바토레 쿠오모’와 월드 바리스타 ‘폴 바셋’이 오는 26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을 방문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토레 쿠오모 셰프와 폴 바셋 바리스타는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브랜드를 운영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또 매일유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국내에 브랜드 론칭 시 차별화된 맛을 선보여 소비자들의 주목을 꾸준히 받고 있다. 이러한 인연과 더불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와 ‘폴 바셋’ 매장이 입점돼 있어, 세계적인 셰프와 바리스타를 한 곳에서 만나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 행사가 기획됐다는 게 매일유업 측 설명이다.

행사는 26일 금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와 ‘폴 바셋’ 매장에서 실시된다.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살바토레 쿠오모가 직접 만든 정통 나폴리 피자의 시식 기회를 제공한다.

또 ‘폴 바셋’ 매장에서는 커피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바리스타 폴 바셋이 직접 만든 커피를 제공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비자경제>에 "당일 선착순 100명 고객 대상으로 공동 사인회와 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된다"며 "참여 고객에게는 ‘피자 살바토레 쿠오모’의 특별제작 부채와 D.O.C 피자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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