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노후 대비 부동산, 세무 특강… 총4회에 걸쳐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 진행

우리은행은 23일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중장년층 노후 대비를 위해 ‘100세 시대 노후디자인 재무편’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사진=우리은행)

[소비자경제= 이수민 기자] 우리은행은 23일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중장년층 노후 대비를 위해 ‘100세 시대 노후디자인 재무편’이라는 주제로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100세 시대 노후준비를 위한 재무전략과 노후준비 상태 점검을 주요 내용으로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노원50플러스센터에서 매주 화·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부동산 투자전략과 절세상품, 상속, 증여 등 세무에 관한 정보와 노후준비 트렌드, 국민연금 활용법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100세 시대를 맞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시니어 고객에 대한 서비스와 상품이 필요하다”며, “본인의 노후준비 상태를 점검하고 재무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우리은행과 국민연금공단은 7월에도 서울시립도심권50플러스센터에서 ‘은퇴체질 프로젝트 돈이 보인다’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6월 중 서울시립도심권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