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17.07.26  update : 2017.7.25 화 19:05
소비자경제신문
상단여백
HOME 정치/사회 사회일반
2017년 세계여성지도자회의, 일본 도쿄에서 성공 개최올해 27주년…각국 대표하는 1500명의 여성 정계 관계자, 기업CEO 참여
세계여성지도자회의가 일본 도쿄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사진=성주재단)

[소비자경제신문=이수민 기자] 전 세계 여성 리더들과 기업 CEO들이 한자리에 모인 2017년 세계여성지도자회의가 일본 도쿄에서 성공리에 개최됐다.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세계여성지도자회의는 올해 27주년을 맞이한 세계 최대 민간 주도 국제회의다. 1992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개최지를 돌아가며 열리고, 지난 2004년에는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여성 지위와 역량 향상을 위한 정부 및 기업 차원의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세계여성지도자회의의 올해 주제는 ‘비욘드 위미노믹스’였다.

여성들의 세계 시장 진출 기회 확대, 기업들의 가정친화적 정책의 필요성,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글로벌 문화, 여성 CEO 기업의 성장동력 등에 관한 다양한 포럼들이 회의 기간 중 진행됐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뿐 아니라 포스트 아베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 도쿄 도지사 고이케 유리코, 레니 로브레도 전 필리핀 부통령 등 각국 여성 정치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화장품 브랜드 나스의 미국 회장 바바라 칼카그니, 일본 3M 지사 회장 데니스 로더포드, 시스코 일본 지사장 미유키 스즈키 대만 증권거래서 회장이자 CEO인 케사라 맨츄스리등이 참석했다.

한국대표단은 매년 성주재단이 주도해 구성해왔으며, 올해는 성주그룹의 김성주회장을 비롯한 NGO대표, 차세대 국내 여성 기업 대표 등 약 7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MCM을 이끌고 있는 성주그룹의 김성주 회장은 한국을 대표해 12일 MCM 패션쇼에 이어 열린 글로벌 여성 리더쉽 시상식에서 MCM의 여성 인재 육성 현황과 여성 역량 강화의 필요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아울러 성주재단은 이번 회의 기간 중 전세계 곳곳의 취약계층 여성의 역량강화 및 경제자립 프로젝트 후원을 위한 패션쇼와 MCM 팝업 스토어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한편 내년 세계여성지도자회의는 호주에서 4월 개최할 예정이다.

 

이수민 기자  npce@dailycnc.com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수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칼럼
[윤대우 칼럼] 영화 ‘하루’‘박열’의 메시지...‘복수’를 멈추는 방법

[소비자경제신문 칼럼] 명품 배우 김명민이 출연한 영화 ‘하루’와 이제훈이 열연한 '박열'을 얼마 전 관람했다. '하루'는 관객들에게 극도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톰 쿠르즈 주연 ‘엣즈 오브 트머루’도 죽음의 반복을 그린 내용이지만 ‘하루’와 많이 달랐다. 톰은 죽음의 반복을 통해 점차 향상된 자신을 발견했지만 김명민은 갈수록 지옥엔 문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김명민과 변요한의 뛰어난 연기력도 훌륭했지만 뻔한 인과응보 스토리에서 작은 깨달음이 있었다. 감독은 영화를 통해 죄를 지었다면 피해자에게

[이동주 의학 칼럼] 감기 왜 그렇게 진료하십니까

[소비자경제신문 칼럼] 아직도 의료 혜택을 받기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으신 분들도 많겠습니다만 사실 진료를 하다보면 겨우 이런 것 때문에 병원에 오나 싶은 환자들도 꽤 많습니다.워낙 우리나라의 의료 접근성이 뛰어나서 그렇겠지만 특히나 자녀들을 데리고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은 감기같은 병에도 너무 쉽게 병원을 찾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콧물만 조금 나도, 기침만 조금 해도 아이를 데리고 진료를 받으러 옵니다.심지어는 애가 어디가 아픈지도 잘 모르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병원 한번 데려가 보라던데요’ 하며 마치 어디 아픈지 맞춰보라

[박재형 법률 칼럼] 법원과 검찰은 너무 친해서는 안된다

[소비자경제신문 칼럼] 최근 판사가 술자리에서 검사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보도되었습니다. 성추행 피해 검사는 피해 사실을 소속 검찰청에 알렸고, 검찰청이 그 사실을 법원에 통보하였으며, 문제가 알려지자 판사가 피해 검사에게 사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보도에 미루어 보면, 판사의 성추행이 실제로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소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야 할 판사가 성추행을 범했다는 점, 그리고 역시 사회적으로 상당한 힘을 가진 검사가 성추행의 피해자가 되었다는 점에서 이슈가 될 만

[데스크칼럼] 수정된 故백남기 농민의 사인(死因)

[소비자경제신문 칼럼] 서울대학교 병원이 어제 고(故)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9개월여 만에 ‘병사’에서 ‘외인사’로 바꿔 발표했다. 지난 2015년 11월 14일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그 자리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백남기 씨는 317일 동안 사투를 벌이다 사망했다.문제는 사망 원인을 두고 서울대 병원이 박근혜 정부 아래에선 ‘병사(病死)’라고 우기더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한 달이 지난 지금에 와서 외인사(外因死)로 최종 수정했다. 그간 전임 박근혜 정부와 경찰은 백씨의 죽음을 공권력의 폭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며 강변해

[데스크칼럼]금호타이어 채권단 ‘갑질 횡포’…정부가 나서야

[소비자경제신문 칼럼]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최근 도를 넘는 ‘갑질 횡...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