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앞에 설치된 분수대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고 있다. (사진=소비자경제 DB)

[소비자경제=이수민 기자] 19일 전국 대부분이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앞 분수대가 시원한 물줄기를 뿜어내며 도심의 더위를 식혀주고 있다.

한국은행 앞 분수대는 지난 1978년 1973㎡ 규모로 조성됐다. 서울 명동과 남대문시장, 소공동을 연결하는 만남의 광장으로 자리매김한 분수대는 한여름에는 분수로, 겨울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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