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17.07.26  update : 2017.7.25 화 19:05
소비자경제신문
상단여백
HOME 경제 금융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개인 매수방어 2290선 버틴다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개인이 방어에 나서며 2290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소비자경제DB)

[소비자경제신문=이창환 기자] 대선이후 등락을 반복하던 코스피 지수가 3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2290선에서 간신히 버티고 있다.

코스피는 17일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하락세를 보여주는 반면 개인이 매수로 방어에 나서며 하락폭을 좁히고는 있지만 역부족으로 보인다.

지난 9일 대선이 끝나고 10일부터 외국인이 매수에 들어가자 개인들이 매도세로 돌아섰고, 이후 외국인이 매도를 늘려가자 개인들은 매수로 돌아섰다.

이날 오전 2291.56로 장을 열어 하락흐름으로 시작한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의 팔자 분위기에도 개인의 매수 방어가 오전 한 때 2295.87까지 끌어올렸지만 오후 2시 55분 현재 장 마감을 30여 분 앞두고 전날보다 4.32포인트 낮은 2291.01 선을 보이며 2290선에서 힘겹게 버티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에 개인이 방어에 나서며 2290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다. (CG=소비자경제)

같은 시각 외국인은 261억 원을 기관은 2248억원 팔았고, 개인은 2035억원 사들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0.46포인트 오른 639.5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6포인트 오른 640.87에 출발했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1.25%), 기계(1.08%), 전기전자(0.11)등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증권(-1.49%), 금융(-1.35%), 철강금속(-1.34%)등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창환 기자  npce@dailycnc.com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창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칼럼
[윤대우 칼럼] 영화 ‘하루’‘박열’의 메시지...‘복수’를 멈추는 방법

[소비자경제신문 칼럼] 명품 배우 김명민이 출연한 영화 ‘하루’와 이제훈이 열연한 '박열'을 얼마 전 관람했다. '하루'는 관객들에게 극도의 몰입감과 긴장감을 선사한다. 톰 쿠르즈 주연 ‘엣즈 오브 트머루’도 죽음의 반복을 그린 내용이지만 ‘하루’와 많이 달랐다. 톰은 죽음의 반복을 통해 점차 향상된 자신을 발견했지만 김명민은 갈수록 지옥엔 문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다.김명민과 변요한의 뛰어난 연기력도 훌륭했지만 뻔한 인과응보 스토리에서 작은 깨달음이 있었다. 감독은 영화를 통해 죄를 지었다면 피해자에게

[이동주 의학 칼럼] 감기 왜 그렇게 진료하십니까

[소비자경제신문 칼럼] 아직도 의료 혜택을 받기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으신 분들도 많겠습니다만 사실 진료를 하다보면 겨우 이런 것 때문에 병원에 오나 싶은 환자들도 꽤 많습니다.워낙 우리나라의 의료 접근성이 뛰어나서 그렇겠지만 특히나 자녀들을 데리고 병원을 찾으시는 분들은 감기같은 병에도 너무 쉽게 병원을 찾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콧물만 조금 나도, 기침만 조금 해도 아이를 데리고 진료를 받으러 옵니다.심지어는 애가 어디가 아픈지도 잘 모르고 ‘어린이집 선생님이 병원 한번 데려가 보라던데요’ 하며 마치 어디 아픈지 맞춰보라

[박재형 법률 칼럼] 법원과 검찰은 너무 친해서는 안된다

[소비자경제신문 칼럼] 최근 판사가 술자리에서 검사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보도되었습니다. 성추행 피해 검사는 피해 사실을 소속 검찰청에 알렸고, 검찰청이 그 사실을 법원에 통보하였으며, 문제가 알려지자 판사가 피해 검사에게 사과를 하였다고 합니다. 이런 보도에 미루어 보면, 판사의 성추행이 실제로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이 사건은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직업을 가지고 있어, 소위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야 할 판사가 성추행을 범했다는 점, 그리고 역시 사회적으로 상당한 힘을 가진 검사가 성추행의 피해자가 되었다는 점에서 이슈가 될 만

[데스크칼럼] 수정된 故백남기 농민의 사인(死因)

[소비자경제신문 칼럼] 서울대학교 병원이 어제 고(故)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9개월여 만에 ‘병사’에서 ‘외인사’로 바꿔 발표했다. 지난 2015년 11월 14일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그 자리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백남기 씨는 317일 동안 사투를 벌이다 사망했다.문제는 사망 원인을 두고 서울대 병원이 박근혜 정부 아래에선 ‘병사(病死)’라고 우기더니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한 달이 지난 지금에 와서 외인사(外因死)로 최종 수정했다. 그간 전임 박근혜 정부와 경찰은 백씨의 죽음을 공권력의 폭력에 의한 것이 아니라며 강변해

[데스크칼럼]금호타이어 채권단 ‘갑질 횡포’…정부가 나서야

[소비자경제신문 칼럼] 산업은행 등 금호타이어 채권단이 최근 도를 넘는 ‘갑질 횡...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