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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심뇌혈관질환센터 ‘최우수’ 선정국고 총 10억원, 심방세동 예방 사업 추진…보건복지부 운영사업평가 1위
사진은 전남대병원 심혈관 센터. (사진=전남대병원)

[소비자경제신문=김진수 기자] 전남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가 전국 최우수 심뇌혈관질환센터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16일 전국 11개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대상으로 시행한 2017년도 예산교부를 위한 2016년도 운영사업실적평가와 2017년도 운영사업계획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올해 인센티브 1억원을 포함해 국고보조금 1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산하 심혈관센터·뇌혈관센터·재활센터·예방센터에 대해 구조(조직·인력·시설·장비·정보체계), 과정(운영·진료), 결과 부문 등 3개 부문으로 각각 나뉘어 시행됐다.

지난 2009년 보건복지부의 지정을 받은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신속한 진료체계 구축 및 예방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2015년 후속사업계획 평가에서 1위를 받았다.

전남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광주·전남지역의 급성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예방활동, 24시간 당직 전문의가 상주하는 응급진료 및 조기재활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전남대병원 관계자는 "특히 올해는 뇌졸중의 원인이 되는 심방세동의 환자를 사전에 찾기 위해 모바일을 이용한 간이 심전도검사와 심방세동 홍보사업 그리고 뇌졸중 퇴원환자의 재활치료를 위한 의료기관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지난 2008년부터 전국 11개 권역(서울 제외)의 지방대학병원을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해 설치사업비와 운영사업비를 지원하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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