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비자경제DB)

[소비자경제 윤대우 기자] 지난 5일 전남 보성 회천면 '대한다원'에 있는 녹차 밭이 5월 신록의 푸르름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전남 보성군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차가 생산되는 곳으로 전국 차 재배 4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CF 등에서 많이 등장됐던 '대한다원'은 활성산 자락 해발 350M 오선봉 주변의 민둥산이 대단위 차밭으로 일궈진 곳으로 약 50여만 평의 차밭에 580여 만 그루의 차나무가 자라고 있다. 

 

글ㆍ사진=윤대우 기자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