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맞아 전국 최대 규모의 유아동 브랜드 초특가

마리오아울렛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구성된 선물 마련 대축제를 개최한다.(사진=마리오아울렛)

[소비자경제= 하명진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로 구성된 선물 마련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선물대축제는 어린이날(5월 5일), 어버이날(5월 8일) 등을 맞아 부모님과 자녀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실속 있는 상품을 최대 90% 할인된 초특가로 선보인다.

어버이날을 맞아 여성복과 제화 브랜드 등이 참여하는 알뜰 특가전도 선보인다. 블랙야크 상권 단독 창고 개방전이 준비돼 티셔츠, 바지, 조끼, 재킷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지난 주에 이어 이번 행사 기간에도 전국 최대 규모의 유아동 브랜드 대전이 지속된다. MLB키즈, 아디다스키즈, 베네통키즈, 블랙야크키즈 등 총 14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 MLB키즈, 블랙야크키즈, 아디다스키즈, 리틀밥독, 아가방갤러리 등의 일부 브랜드는 기존 할인가에 최대 3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에 걸쳐 보물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마리오아울렛은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부터 7일까지 마리오광장에서 아트솜사탕, 육공방핫도그, 크림새우 등을 판매하는 푸드트럭 이벤트를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또 당일 7만원 이상 구매영수증 지참 고객에게는 일일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뽀로로풍선을 선물한다. 오는 9일까지 유아동 3관 5,8,9층에서는 당일 7만원이상 구매 시 3관 9층에 위치한 키즈카페 플레이타임 50% 할인 입장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당일 구매고객에게는 연천에 위치한 체험형 에코파크 허브빌리지 무료 입장권을 증정하고, 마리오아울렛 포인트 적립 영수증 제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허브빌리지 펜션 숙박권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기회가 많은 5월을 맞아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수준의 실속 있는 혜택만 제공하고자 노력했다”며 “다채로운 이벤트 마련과 함께 상품 군 확대에 집중했기 때문에 고객들의 기대에 충분히 부응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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