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 하명진 기자] 감사의 달인 5월을 맞아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에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세이브존은 오는 7일까지 ‘감사선물 페스티벌’을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 노원점에서는 ‘어린이날 기념 브랜드 라이벌大전!’을 진행하고 폴햄키즈, 장피엘, 코코아동복, 리틀뱅뱅, 제이씨비 등의 티셔츠, 바지, 원피스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5층 문화센터에서는 어린이날 당일에 아빠랑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또봇 어린이자동차 무료시승 등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경기 화정점은 ‘5월은 우리가 주인공’ 행사를 1층에서 진행한다. 아동 4대 브랜드인 모노블랙, 소이아동복, JCB&폴앤폴리, 리틀밥독의 티셔츠와 바지 등을 5,7,9000원 등의 균일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토이코아 완구문구 대전을 열고 파워코인배틀와치카시리즈, 헬로카봇 프라우드제트 등의 장난감을 특가에 구입 가능하다.

이 외에도 ‘어버이날을 위해 1년을 준비했습니다’ 기획전에서는 포라리와 세리아의 제품을 최대 80%, 인디안과 잔디로골프 제품은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카네이션디퓨저는 온라인 판매가인 1만원 특가에 제공한다.

이번 ‘감사선물 페스티벌’은 세이브존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