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비자경제DB)

[소비자경제=장병훈 기자] 서울 시민들이 가장 몰리는 출근시간대인 1일 오전 8시 10분께 번잡해야 할 지하철 내부에서 한산한 모습이 연출되고 있다.

5월 들어 첫날은 노동절(근로자의 날)이다. 이날은 사실상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쉬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 또 이달 초부터 징검다리 휴일이 이어지는 탓에 대통령 선거가 있는 9일까지 장기 연휴를 즐기는 일부 대기업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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