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지역, 스토리 추가, 전투 콘텐츠 ‘무한의 탑’ 최초 공개

데빌리언 메인 이미지. (사진=게임빌)

[소비자경제=김화신 기자] 게임빌이 모바일 액석 RPG 데빌리언에 즐길 거리가 다양한 콘텐츠들을 대거 추가한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게임빌은 28일 모바일 액션 RPG ‘데빌리언’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고대 이집트 느낌의 고대 유적 지역을 오픈하면서 새로운 스토리도 추가했다.

또 100층으로 구성된 2개의 탑을 공략하는 신규 전투 콘텐츠 ‘무한의 탑’도 선보였다. 이 콘텐츠는 많은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의 ‘죽음의 탑’과 보스의 체력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 ‘파괴의 탑’으로 구성했다. 이와 함께 클리어 시 신규 재화인 ‘흑마법사의 동전’과 ‘봉인석’을 제공해 유저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데빌리언’은 게임빌과 블루홀지노게임즈가 손잡고 선보인 풀 3D 액션 모바일 RPG로 고퀄리티 그래픽에 차별화된 변신 시스템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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