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멤버십 고객 누구나,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 ‘2배 할인 혜택’

KT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 (사진=KT)

[소비자경제=김화신 기자] KT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온가족 할인을 대상으로 '더불할인 멤버십 시즌2'를 공개했다.

KT는 27일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를 오는 5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 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는 내달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가족형 멤버십 혜택’을 강화했다.

가정의 달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의 론칭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오는 5월 8일부터 30일까지 KT 멤버십 고객은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또 어린이날이 있는 5월에는 ▲어린이 뮤지컬 보물섬 전석 60% 할인 ▲픽사 애니메이션 30주년 특별전 최대 50% 할인하고 6월에는 ▲뮤지컬 ‘마타하리’ 최대 50% 할인이 제공된다.

KT 관계자는 <소비자경제>를 통해 “5월 시작하는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2’는 보다 풍성하게 온 가족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원하는 시기에 제공하여 고객 만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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