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 에이스 전투 주도형 공격형 영웅으로 변신

세븐나이츠 사황 에이스 각성. (사진=넷마블)

[소비자경제=김화신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RPG 게임인 '세븐나이츠'에서 '에이스' 각성 업데이트를 시행했다.

넷마블게임즈는 27일 ‘세븐나이츠’에서 최초의 사황으로 3년 가까이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영웅 캐릭터인 ‘에이스’ 각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황은 영지를 다스리는 4명의 고급 영웅 ‘에이스’, ‘여포’, ‘손오공’, ‘린’을 일컫는다.

에이스는 각성하면 만능형에서 전투를 주도하는 강력한 공격형 영웅으로 거듭난다. 각성으로 인해 스킬 효과는 대폭 향상되는 것이다.

넷마블은 에이스 각성을 기념한 영상을 공개하고, 특정 업적을 달성하면 ‘에이스’를 무료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5월 2째 주까지 실시한다.

한편 세븐나이츠는 수려한 그래픽과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해 5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와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는 전략적인 전투가 강점인 모바일 RPG다.

넷마블게임즈 관계자는 <소비자경제>를 통해 "이 게임에는 13개의 영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다이나믹한 모험과 다양한 던전이 존재하고, 길드끼리 영지의 주인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치열한 공성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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