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7종 티셔츠 … 럭키박스 패키지 선착순 판매

스파오는 26일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다양한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사진=스파오)

[소비자경제= 하명진 기자] 포켓몬, 스누피, 심슨, 짱구는 못말려 등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스파오가 기존과는 전혀 다른 특별한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스파오는 26일 앙증맞고 귀여운 캐릭터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다양한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파오에서 선보이는 라인프렌즈 협업 상품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브라운과 샐리, 코니 등 캐릭터 디자인과 함께 간결한 문구가 자수 및 나염으로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며 자수 패치 티셔츠 9종과 나염 프린트 티셔츠 8종 등 총 17종이다.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에서 하루에도 몇 번씩 만나는 캐릭터 디자인을 활용한 협업 상품으로서, 골라 입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라며 “향후 스파오는 단순한 애니매이션 캐릭터 디자인 상품에서 한층 더 나아가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스파오와 라인프렌즈 협업 상품은 전국 70여개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스파오와 라인프렌즈의 협업 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라인프렌즈 박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럭키박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강남점, 동성로점, 수원AK점, 대전중앙로점, 부천점에서 매장별 100개 한정 수량으로 29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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