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속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락토프리 우유

소잘우유 어버이날 이벤트. (사진=매일유업)

[소비자경제=김화신 기자] 매일유업은 25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칼슘 섭취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합리적인 선물로 추천하며 다가오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유는 칼슘이 풍부하고 체내 흡수율이 높으며, 단백질, 미네랄 등 114종의 영양분이 다양하게 함유돼 있어 골밀도가 감소하는 50대 이상 장·노년층에게 권장되는 식품이다.

그러나 우유를 마시면 배탈, 복통, 방귀 등의 불편함을 호소해 우유 섭취를 피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배탈, 복통 등 불편한 증상의 원인이 되는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우유로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속 편하게 마실 수 있다. 유당은 제거하고 단백질, 비타민 등 우유 고유의 영양소와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매일유업은 부모님의 뼈 건강에 도움 되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어버이날을 맞아 평소 부모님께 다 표현하지 못한 사랑의 메시지를 더욱 특별하게 전할 수 있도록 ‘효(孝)’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매일유업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비자경제>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연령이 증가하며 흔히 나타나는 우유섭취 후 복통, 배탈 등의 불편한 증상 없이 마실 수 있고,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속 편하게 마음을 전하는 선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버이날에 맞춰 준비한 이벤트에도 참여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함께 부모님의 건강도 챙기고 감사의 마음도 전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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