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홀리데이 프로모션 객실 업그레이드에 라운지 이용까지”

(사진=켄싱턴호텔)

[소비자경제=이창환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다가오는 5월 황금연휴를 맞아 객실을 업그레이드 해주는 ‘골든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켄싱턴 호텔은 14일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인조이 유어 밀’ 패키지를 예약하여 다음 달 말까지 투숙하는 고객에 한해 적용된다”며 “해당 고객은 객실 업그레이드에 이그제큐티브 전용 라운지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조이 유어 밀 패키지는 스탠더드 또는 디럭스 객실 1박과 조식 2인으로 구성됐으며, 프로모션 기간에 디럭스 객실을 예약하는 고객 매일 선착순 5명에게 럭셔리 모던 콘셉트의 이그제큐티브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전용 라운지에서 프라이빗하게 이용 가능한 조식(오전 7시~9시30분)과 커피와 쿠키가 제공되는 애프터눈 티타임(오후 3시~5시), 그리고 야경과 함께 무제한 와인, 맥주를 마실 수 있는 해피아워(오후 6시~9시) 서비스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객실 내 무료 미니바와 필로우 메뉴 서비스가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5월 황금연휴에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고객들이 도심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일반 패키지 가격에 럭셔리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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