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업이익 전년대비 12% 증가

(사진제공 = CEO랭킹뉴스)

[소비자경제 = 송현아 객원기자] 뉴스킨코리아가 추구하는 선한 의지의 힘이 지역사회에 기여함과 동시에 점진적인 매출증가로 회사의 성장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CEO랭킹뉴스의 자체 분석 평가 솔루션에 따르면 2016년 경영평가 실적이 종합 BBB로 기록됐다. 성장성 BB+, 수익성 AA+, 안전성 BB+, 활동성 AA-로 나타났다.

2016년 매출액은 3,035억 원으로 전기대비 0.5%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328억 원으로 전기대비 1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32억 원으로 전기대비 8% 증가했다.

부채는 줄고 자본은 늘었다. 자산총계는 1,616억 원으로 전기대비 -14% 감소했는데 이는 부채가 큰 폭으로 감소한 데에 기인한다. 부채총계는 769억 원으로 전기대비 -28% 감소했고 자본총계는 847억 원으로 전기대비 4% 증가했다.

뉴스킨코리아는 1995년 8월25일자로 종합무역업, 화장품판매업, 건강식품판매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1998년 8월4일에 외국인투자기업으로 등록됐다.

NSE Asia Products, PTE. LTD.와 한국에서의 Nu Skin제품의 독점적인 판매와 관련한 라이센스 및 판매계약을 체결했으며 동 계약에 의해 매출액의 6%를 기술사용료로 지급하고 있다. 회사는 NSE Asia Products, PTE. LTD.와 경영자문서비스 계약을 체결해 경영자문서비스와 관련된 직접발생비용 및 배분가능비용을 지급하고 있다.

NSE Asia Products, PTE. LTD.와 상표권 사용에 대해 순매출액의 5%, 상표권 및 제조법 동시 사용의 경우에는 순매출액의 8%를 기술사용료로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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