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은 대표 “사회에 기여하고 모범이 되는 회사로서 인정받겠다”

코비스스포츠는 국내외에서 고품질, 고기능성, 고디자인으로 사랑받으며, 2002년도에 창업한 이후 골프 액세사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판매를 하고 있다.(사진=코비스 스포츠)

[소비자경제=이수민 기자] 코비스스포츠는 지난 1월 5일 GPS거리측정기 분야에서 세계적인 개발 생산업체인, 골프버디 데카시스템과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레이져형 골프거리측정기와 시계형 골프거리측정기, 보이스형 골프거리측정기 등 다양한 신제품군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코비스스포츠는 국내외에서 고품질, 고기능성, 고디자인으로 사랑받으며, 2002년도에 창업한 이후 골프 액세사리 분야에서 독보적인 판매를 하고 있다.

코비스스포츠는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국내 GPS골프거리측정기 최고의 브랜드인 골프버디를 판매하면서 이 분야에서 다시 한 번 최고의 입지를 굳히고자 한다.

특히 이번 4월초에 출시된 골프버디(제품명:WTX) 스마트터치형 GPS거리측정기는 국내에서 최초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해 이메일 확인 등 다용도로 사용가능하다.

일체 터치형으로 디자인이나 조작법, 기능성이 편리하여 타제품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제품으로 GPS거리측정기 분야에서 획기적인 제품으로 벌써부터 주문 예약 물량이 2000대가 넘었다.

코비스스포츠의 이성은 대표는 “올해 역시도 골프업계가 힘든 난항이겠지만, 15년 동안 국산 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켜온 코비스스포츠이고, 골프버디 제품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 며 “단순 매출 증대의 부를 떠나서 사회에 기여하고 모범이 되는 회사로서 인정 받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한국 골프용품업계의 선두주자인 코비스스포츠와 데카시스템(골프버디) 두 업체는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최고의 제조 및 판매회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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