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 111억 원, 전년대비 217% 증가

(사진제공 = CEO랭킹뉴스)

[소비자경제=송현아 기자] 음료전문기업 동아오츠카의 2016년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CEO랭킹뉴스의 자체 분석 평가 솔루션에 따르면 종합 A-를 기록했다. 성장성 A, 수익성 BBB-, 안전성 AA-, 활동성 A로 나타났다.

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데미소다, 화이브미니, 컨피던스 등 스테디셀러 제품군의 꾸준한 매출 성장에 기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2016년 매출은 2,621억 원으로 전년대비 1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49억 원으로 전년대비 20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11억 원으로 전년대비 217% 증가했다.

큰 폭의 실적개선에 따라 부채는 줄고 자본은 증가했다. 자산총계는 2,323억 원으로 전년대비 2% 증가했으며 부채총계는 980억 원으로 전년대비 -5% 감소했고 자본총계는 1,343억 원으로 전년대비 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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