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MINI제품, 오리지널 부품, 엔진오일, 공임 등 20% 할인…유상수리 할인 제공

(출처=BMW코리아)

[소비자경제=이창환 기자] BMW코리아는 전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4월 30일까지 ‘닥터 BMW 위크’ ‘MINI 홈커밍 위크’ 무상 점검 캠페인을 진행한다.

BMW코리아는 “‘닥터 BMW 위크’와 ‘MINI 홈커밍 위크’는 공식 서비스 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고객의 차량을 점검하고, 차량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차량 관리 팁과 잘못된 수리의 위험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BMW 측은 또 “‘닥터 BMW 위크’ 캠페인은 BSI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BMW 차량에 BMW 서비스 센터의 전문 테크니션들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며 “BSI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신차 등록 후 5년/10만km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 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 비용이 100만원과 200만원 이상의 경우 각각 10만원과 20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BMW는 “MINI는 신차 등록 후 5년/5만km까지 제공하는 MSI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MINI 홈커밍 위크’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외부장착물 포함 40가지 항목의 무상 점검을 실시하고 이와 함께 MINI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 “유상수리 시에도 일정 비용만큼의 수리비 할인권을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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