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원 물량 '슈퍼스타 상품전’ ‘이사·혼수 가전 페스티벌’ 진행

 

롯데하이마트는 ‘롯데 그랜드 페스타 전국동시세일’을 3월 30일부터 4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출처=롯데하이마트)


[소비자경제=이수민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롯데 그랜드 페스타 전국동시세일’을 이달 30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슈퍼스타 상품전’, ’이사·혼수가전 페스티벌’, ‘생활가전 50대 인기 상품 기획전’을, 4월 7일부터는 ‘TV박람회’, ‘동반성장 우수 중소기업 기획전’을 연다.

이번 ‘롯데 그랜드 페스타 전국동시세일’은 롯데그룹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슈퍼스타 상품전'을 연다.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스틱청소기, 세탁기, 에어컨, TV, 냉장고 등 17가지 대표 가전제품의 인기 모델을 총300억 원 규모의 물량으로 모아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달 31일부터는 삼성전자의 스탠드형 에어컨(18평형)을 260만 원대에, 4월1일부터 LG전자의 4도어 양문형냉장고(910L)를 210만 원대에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사·혼수가전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김치냉장고 5개 품목 가운데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제품 및 금액에 따라 상품권 또는 캐시백을 증정한다.

롯데하이마트 문주석 마케팅부문장은 <소비자경제>에 “올해는 롯데하이마트의 창립 17주년이기도 해, 17가지 인기 가전을 한데 모아 '슈퍼스타 상품전’을 기획했다”며, “다양한 행사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가전제품 구매를 계획중인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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