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롯데호텔월드 ‘롯데그룹 창립 50주년 기념 레스토랑 프로모션’

롯데호텔서울 (출처=롯데그룹)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롯데호텔이 27일 고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창립 50주년 기념 레스토랑 프로모션’을 준비,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에서는 4개 레스토랑에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식당 무궁화에서는 천덕상 조리장이 추천하는 오늘의 죽, 무궁화 특제 소스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버섯 탕수, 열구자탕으로도 불리는 해물 신선로 등 6가지 코스가 제공돼 6만 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중식당 도림은 여경옥 중식총괄셰프의 특제어향소스가 매력적인 어향해삼말이, 몸에 좋은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삼선누룽지탕, 유린기 등으로 코스를 구성했고 일식당 모모야마 역시 봄철을 대표하는 자연산 참돔을 곁들인 오차즈케와 제철 생선회를 중심으로 입 안 가득 봄내 음을 선물해 줄 봄 야채 튀김과 쑥깨두부 등을 마련했다.

롯데호텔월드 중식당 도림에서도 홍소 상어지느러미 찜, 활 전복 특미소스, 바닷가재 칠리소스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특별 메뉴를 준비했다.

모엣샹동이 50병 한정으로 43% 할인된 8만 5500원(정가 15만원)에 제공되는 특전도 있다.

특히 오는 4월 2일 저녁 9시부터 진행되는 롯데월드타워 그랜드 오프닝 기념 불꽃쇼를 여유롭고 낭만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불꽃쇼 관람석이 많은 관심을 모은다. 4인 기준 43만원으로 세금, 봉사료 포함 요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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