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8팀을 포함한 총 24팀 결선 피날레 쇼

 

메리케이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아시아 태평앙 결선 개최

 

[소비자경제=이수민 기자] 메리케이의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가 지난 20일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메리케이에서 주최한 ’제4회 드림 뷰티플 콘테스트 피날레 쇼가 홍콩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됐다.

콘테스트는 지난 2013년부터 아시아 태평양 9개국(한국, 중국, 홍콩, 싱가폴, 대만, 호주,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매년 진행됐다.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는 자신의 고객 중에 모델을 꿈꾸는 여성을 발굴해 한 팀을 이뤄 참여했다.

공식 스폰서인 나인웨스트가 협찬한 의상과 액세서리로 꾸며진 이번 피날레 쇼에서는 800여 명의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와 미디어들이 관람했다.

아시아 태평양 9개국에서 50,000여개의 팀이 겨루어 선발된 총 24명의 결선 진출자와 그들의 메리케이 독립뷰티컨설턴트 중에서 3명이 모델 최종 우승자로 선발됐다. 아울러 1명의 뷰티컨설턴트가 메리케이 아시아 뷰티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최종 우승자 3명은 1년간 메리케이 아시아의 얼굴을 대표하게 되며, 서울에서 진행하는 메리케이 글로벌 화보 촬영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에서는 2016년 8월부터 11월까지 14주간 약 2600여건의 응모가 이뤄졌고, 12월 국내 본선을 통해 한국을 대표할 5팀의 국내 우승자를 선발했다. 아시아태평양 결선에서는 한국 대표 중 신성실, 유하윤이 TOP 8에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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