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기부 고객에게 서울모터쇼 입장권 증정

BMW 영등포 전시장 (출처=BMW)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18일 자사의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오는 4월 7일까지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호모터스는 이벤트 기간 동안 영등포, 구로, 안양에 위치한 BMW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하는 고객에게 ‘2017 서울모터쇼’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2017 서울모터쇼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이달 31일 개막해 4월 9일까지 열린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책임 있는 리더’ 양성의 비전 아래 친환경 리더십, 글로벌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초중고 학생부터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주니어캠퍼스, 희망나눔학교 후원, 영 엔지니어드림 프로젝트,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후원, 넥스트 그린 환경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신호모터스는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딜러로 현재 서울시에 영등포 전시장·서비스센터, 마포 전시장, 구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안양시에 안양 전시장·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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