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6개 금융 계열사 공동 개최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

한화그룹이 6개 금융 계열사가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을 공동 개최한다.

[소비자경제=이수민기자]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을 포함한 한화그룹 6개 금융 계열사들이 공동 개최하는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7’이 4월 8일(토)에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한강변 야외 피크닉 라운지, 벚꽃 테마로 꾸며진 소품·디저트·카페 다양한 푸드트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이언티, 에픽하이, 로이킴, 에릭남과 더불어 볼빨간사춘기, 어쿠스티, 소심한 오빠들, 이해리 등 실력파 인디 뮤지션의 공연이 이어진다.

벚꽃스테이지 공연은 티켓이 있어야 입장 가능하다. ‘Lifeplus’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360도 벚꽃잡기’ 이벤트에서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티켓이 지급된다. 티켓은 1인 2매씩 증정되며, 이외에도 아이스크림 쿠폰 등 총 2,000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4월 2일(일)까지며, 티켓 당첨은 이벤트 참여 즉시 확인 가능하다.

관계자는 <소비자경제>에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고 말했다. 또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Lifeplus’ 브랜드를 고객이 직접 경험함으로써 공감대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화그룹 금융 6개사는 앞으로도 각 계열사 주요 상품 및 서비스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Lifeplus’의 가치를 전달하고, 한화 금융사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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