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빛섬 ‘이탈리안 레스토랑 OLA’ 와인 프로모션 진행해

(출처=효성)

[소비자경제=이창환 기자] 복합문화공간 ‘세빛섬’ 수상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가 2030을 위한 실속 데이트 코스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세빛섬은 세련된 외관으로 외국인들에게는 꼭 한번 방문해보고 싶은 공간이며 서울시민에게는 도심 속에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이는 사진 찍기 좋은 외형 뿐 아니라, 건물 내에서도 시원한 한강을 배경으로 다양한 메뉴의 식사를 이용할 수 있어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다.

세빛섬 서비스영업팀 도문구 팀장은 “올라를 꾸준히 찾는 커플단위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2030을 위한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며 “커플의 데이트 선호 1순위 레스토랑의 명성을 유지 하겠다”고 밝혔다.

세빛섬 관계자는 <소비자경제>와의 통화에서 "마치 배 위에서 식사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드는 공간으로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특급호텔 수준의 메뉴로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찾는 연인들이 많다"며 "이 행사는 연중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라는 이번에 미국의 대표적인 와인이라 불리는 ‘로버트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미국 유명 인사의 찬사를 받은 제시 잭신의 대표 와인인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프리미엄 와인인 ‘로버트몬다비 나파밸리’를 선보인다.

또한 이탈리아 최고의 와이너리 반피의 대표와인인 ‘반피 끼안티 클라시크’를 선 보이며, 와인 초보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우스 와인도 제공하고 있다.

도문구 팀장은 “석양이 내려앉는 시간 올라의 창가에 앉아식사를 하면 내려앉는 노을이 아름답게 비취며 사랑 고백을 하기에 딱 좋은 타이밍이 된다”며 “데이트하는 연인들의 필수 코스일 뿐 아니라 반포와 용산 일대 주부들의 아지트가 되기도 하고 저녁이면 비즈니스맨들의 모임을 위한 장소로 변모한다”고 전했다..

세빛섬 올라의 배제원 매니저는 “올라를 한 번 다녀가신 커플 단위 고객은 푸른 한강과 한강위에 평화롭게 떠 있는 요트 등 아름다운 배경을 잊지 못해 다시 찾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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