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수강신청 과목 강의 송출

경희사이버대 입학생들이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 (출처=경희사이버대)

[소비자경제=정보람 기자] 경희사이버대학교 2017학년도 1학기가 지난 2일 개강과 함께 시작됐다.

개강에 따라 재학생 및 신·편입생들이 수강 신청한 과목의 1차시 강의가 오픈, 학생들이 본격적인 학기 생활을 맞았다.

이번 학기에는 전공 367과목, 교양 38과목 총 405과목에 대한 5265개 강의가 송출되며 수강 신청한 과목의 강의는 매주 월요일마다 동시 송출된다.

연간 1만여 개의 강의를 제작, 송출하고 있는 경희사이버대는 개교 이래 강의 콘텐츠를 100% 자체 제작한다.

경희사이버대는 국내외 명문대 출신 교수진과 함께 사이버대학 중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멀티 스튜디오, 교수설계·콘텐츠디자인·영상제작 전문 인력을 통해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또 스마트 캠퍼스로 모바일 강의 서비스를 지원함에 따라 학생들이 PC와 모바일에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강의를 수강하는 재학생들은 반드시 출석 인정기간 내 수업을 들어야 한다. 수강신청 과목의 차시별 정상 출석 인정기간은 2주가 원칙이며, 수강신청 정정기간이 있는 1차시에 한해서만 3주간 인정된다.

수강과목은 75% 이상 출석 시 성적이 부여되기 때문에 출석 인정기간 내에 정상 출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경희사이버대의 수강신청 및 수업 관련 문의는 해당 학과(부) 전화 및 이메일 상담, 대표전화 02-3299-8700~2로 할 수 있다. 등록금 납부 기간은 오는 10일 17:00까지며, 등록금 납부 관련 문의는 사무처 02-3299-8776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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