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앞바다, 크루저와 요트체험으로 진정한 해양 레포츠

(출처=한화리조트)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는 6일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요트학교’ 패키지를 준비했다.

4인 기준 객실 1실과 조식, 딩기요트 체험이 포함된 1박 2일 패키지는 22만 3000원, 크루저 요트 체험까지 추가된 2박 3일 패키지일 경우 42만 6000원이다.

1박 2일 패키지는 목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이론과 범장(돛 올리기) 교육 후 금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해양실습을 진행한다.

2박 3일 패키지는 수요일 15시부터 16시까지 크루저 요트 체험 후 목요일과 금요일 양일 간 교육 및 실습이 이뤄진다.

패키지는 최대 20인까지 이용 가능하며 수트 대여비는 별도다.

프로그램 체험 시 수료증과 상급레벨 교육자격이 부여된다. 모든 패키지는 3월부터 6월, 9월부터 10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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