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게임빌이 23일 자사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4 신규 지역인 ‘잊혀진 계곡’을 최초로 선보이고, 신규 레이드인 ‘노아스’도 공개했다.

더불어 신규 타이탄인 ‘거인 프로메테우스(마법사)’와 ‘폭격의 히페리온(궁수)’ 2종을 추가했으며, 5명의 동료를 한 파티로 탐험을 보내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미지의 탐험’ 콘텐츠도 오픈했다.

이 외에 최고 레벨도 105레벨로 확장하고, ‘진형 배치 시스템’ 리뉴얼을 통해 캐릭터와 동료 위치 선정의 자유도를 높이는 등 유저 편의성에 집중했다.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드래곤 블레이즈’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서비스 2주년을 목전에 둔 이 게임은 장기적 안목의 운영 노하우로 ‘별이되어라!’와 함께 국내∙외 시장에서 대표적인 모바일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활약 중이다.

한편,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24일까지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매일 ‘SSS급 동료 뽑기권’을 1장씩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