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 입장한 차태현과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 (출처=매일유업)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매일유업이 1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 VS 부산 KT 소닉붐’의 프로농구전을 ‘매일유업 데이’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0월 삼성농구단(서울삼성썬더스, 용인삼성생명블루밍스)과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이에 서울 삼성 썬더스의 홈경기 일정에 맞춰 ‘매일유업 데이’를 진행했다.

이날 농구장에는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 브랜드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배우 차태현이 깜짝 등장해 시투를 비롯해 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차태현은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와 ‘매일우유 저지방&고칼슘2%’가 함께하는 ‘소잘 슛팅 챌린지’ 이벤트 부스에 방문하여 직접 게임에 참여하고 이벤트 미션에 성공한 관객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또 본인의 친필 사인이 그려진 유니폼을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물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조성형 매일유업 부사장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여 멋진 시투를 선보였다. 평소 방송을 통해 보여준 편안한 이미지 그대로 안정적인 시투를 선보여 농구장을 찾은 팬들로부터 큰 환호를 받았으며 차태현의 시투 성공으로 관람석 9구역에 앉은 관객 전원에게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하나씩 전달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광고 모델이자 평소 남녀노소 모두에게 신뢰받는 이미지의 배우 차태현이 매일유업이 후원하는 삼성농구단의 경기에 깜짝 등장해 농구장을 방문한 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날 경기를 관람한 모든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 매일유업의 제품들도 맛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차태현이 직접 참여한 ‘소잘 슛팅 챌린지’ 이벤트 외에도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매일우유’에서 마련한 ‘키 쑥쑥 우유는 매일이다’ 포토존 이벤트 등이 마련됐다.

한편 차태현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락토프리우유 브랜드로, 우유를 마신 뒤 느낄 수 있는 배 아픔의 원인인 유당을 제거해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당은 제거하고 칼슘함량은 두 배로 높였으며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저지방’과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190ml 멸균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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