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나잇인파리’ 테마 새로운 와펜 출시 및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 준비

LF 바네사브루노 커스터마이징 제품 사진 (출처=LF)

[소비자경제=정보람 기자] LF가 국내에서 전개하는 파리의 감각적인 브랜드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가 20일부터 오는 3월 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실시하는 ‘플레이(PLAY)! 나만의 바네사브루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기존의 브랜드 스테디 셀러인 ‘카바스백(cabas bag)’은 물론, 스웻셔츠까지 제품군을 넓혀 고객의 니즈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만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소재와 컬러의 와펜을 선택, 개성이 담긴 단 하나의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기본적인 알파벳 레터부터 위트있는 각양각색의 와펜을 원하는 위치에 다리미로 부착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꾸밀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파리의 밤을 테마로 에펠탑, 큐피트 화살, 네잎크로버와 별 등 감성적인 디자인의 ‘미드나잇인파리(Midnight in Paris)’ 와펜이 새롭게 출시 되어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

바네사브루노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와펜 제품 5개 구매 시 2개를 무료로 증정하고, 팝업스토어 전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3월 5일까지 LF몰(lfmall.co.kr)에서도 팝업스토어 전상품에 대해 10% 할인 및 추가 쿠폰 혜택을 제공한다. DIY를 실현할 수 있는 바네사브루노의 팝업스토어는 전국 주요 3개 백화점을 중심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김정규 LF 바네사브루노 팀장은 “최근 포미족이 부상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패션계에서도 자신만의 감각으로 제품을 꾸미는 DIY 열풍이 거세다”라며 “바네사브루노가 마련한 DIY 팝업스토어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특별한 아이템을 완성하는 재미와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랑스 현지에서 권위있는 장인들의 수공예 작업을 통해 제작되는 카바스백은 일명 ‘스팽글백’이라 불리며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품질은 물론 매 시즌마다 트렌드를 담은 새로운 소재와 컬러, 패턴으로 끊임없이 진화해 많은 패션 피플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프랑스의 유명한 디자이너 ‘바네사브루노’가 론칭한 바네사브루노는 자연친화적 소재로 부드럽고 가벼운 실루엣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으로,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파리의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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