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이용객 대상 어린이 교통 안전 교육, 드라이빙 체험 학습형 프로그램 제공

BMW 코리아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을 오픈했다 (출처=BMW코리아)

[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BMW 코리아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을 오픈했다.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내에 위치하며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을 통해 어린이들은 교통표지판 읽기 및 다양한 교통 법규를 배울 수 있다.

또 실제 도로 주행상황을 축소한 모의도로에서 어린이용 BMW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보행자 역할극 등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호텔에 투숙하는 5~7세 미취학 아동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험 학습형 안전운전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어린이들에게는 키즈드라이빙 라이선스를 발급해 준다.

한편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는 약 400평의 대규모 실내공간에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을 비롯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의 VR 게임존과 GT Sports존(레이싱존), 프리미엄 교구 놀이 체험을 할 수 있는 ‘HABA 키즈 라운지’, 독서와 학습 디지털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웅진 북클럽’ 등크게 4가지 존으로 구성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 또는 문의전화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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