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상병 개인전, 유디갤러리(강남뱅뱅점)에서 내달 16일(목)까지 관람 가능

마상병 작가, 울림 (출처=유디치과)

[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유디치과(강남뱅뱅점)는 울림에서 나오는 삶의 흔적을 표현하는 미술작가 마상병의 개인전 ‘울림’을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에 위치한 유디갤러리에서 오는 17일부터 3월 16까지 개최한다.

마상병 작가는 추계예술대학교 서양학과와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구상전을 시작으로 일본·중국·러시아 등 국내외 교류전과 그룹전 활동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번 전시회를 개최 하게 된 박진형 유디치과 강남뱅뱅점 대표원장은 “유디치과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예술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와 갤러리를 연결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양재역 2번 출구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유디갤러리는 유디치과(강남뱅뱅점)의 독립적 형태의 미술 갤러리로 환자들이 지루한 대기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환영 받고 있다

또 유디갤러리는 정기적인 미술 전시회를 개최해 작가들에게 전시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사회공헌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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