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 건설교육아카데미 및 해외문화교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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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포스코건설은 2017년 한해 동안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할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 7기’ 지원자를 6일부터 3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피빌더(Happy Builder)’는 포스코건설이 국내 건설사 최초로 2011년에 창단한 대학생봉사단으로, 매년 50명 규모로 선발해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번 선발될 ‘해피빌더 7기’는 재능과 도전정신을 갖춘 대학생들을 최종 선발해 12월까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건설업의 특성을 반영한 화재예방 주거환경개선활동과 청소년 대상 멘토링 교육 봉사 등 국내봉사활동과 포스코건설이 진출한 해외현장 인근지역의 시설 개보수와 쌍방향 문화교류 등 해외봉사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참가신청은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문화예술(K-POP 보컬, 댄스) △사진·영상촬영 △MC(아나운서) △디자인 △블로그 운영 △태권도 △기획/행정 △어학 등 특기자는 전형시 우대한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포스코건설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지원서를 3월 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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