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63레스토랑 ‘투 마이 발렌타인(To My Valentine)’ 선보여

(출처=한화호텔앤드리조트)

[소비자경제=이창환 기자]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한화호텔 63레스토랑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은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의 레스토랑에서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즐기길 원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투 마이 발렌타인(To My Valentine)’ 프로모션을 2월 14일 하루 한시적으로 진행한다.

‘도심을 한눈에 바라보며 즐기는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취향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고층부 레스토랑과 63뷔페 파빌리온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지난 2016년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다양한 라이브 스테이션을 비롯해 한식, 중식, 일식 등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수준의 프리미엄 메뉴와 함께 스파클링 와인, 테이블 장식, 초콜릿 등을 2인 기준 19만원에 즐길 수 있다.

로맨틱 다이닝 & 바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세계 3대 요리대회인 ‘FHA 컬리너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은주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특별 코스메뉴와 초콜릿, 와인, 케이크, 등이 상품에 따라 선택적으로 제공된다.

웰빙 하이엔드 일식을 추구하는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일본 출신 다카시마 야스노리(TAKASHIMA YASUNORI)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전통 일식 코스 메뉴에 와인, 케이크, 룸 장식 등이 상품을 선보인다.

‘전통과 정통을 중시하는 프리스티지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왕전생 수석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구성한 대표 코스 메뉴에 와인, 초콜릿 등이 포함된 상품을 선보이며, 개별룸(PDR) 데코레이션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프라이빗 사교모임을 위한 유니크 스페이스 터치더스카이’에서는 발렌타인데이 콘셉트로 꾸며진 개별룸에서 김덕환 수석 셰프가 구성한 코스메뉴에 꽃다발, 케이크, 초콜릿 등이 함께 제공되는 상품을 선보인다.

‘63F&B’ 방기석 총괄사업부장은 “이번 발렌타인데이 프로모션은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에 서 특별한 발렌타인데이를 맞고 싶은 고객을 위해 준비했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레스토랑으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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