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가구 만드는 브랜드 ‘진정성’과 ‘전문성’ 강조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2017년 상반기 신규 캠페인, ‘직접, 제대로 가구를 만듭니다. 일룸’을 론칭한다 (출처=일룸)

[소비자경제=정보람 기자]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2017년 상반기 신규 캠페인, ‘직접, 제대로 가구를 만듭니다. 일룸’을 론칭한다.

일룸은 2016년 하반기부터 ‘가구를 만듭니다. 일룸’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지향적인 ‘요즘 가구’와 반대되는 브랜드의 ‘진정성’과 ‘전문성’을 강조한 캠페인을 지속해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캠페인은 ‘직접, 제대로 가구를 만듭니다. 일룸’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본에 충실한 혁신으로 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제대로 만든 가구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전달한다.

신규 영상 광고 ‘설계부터 제조까지 직접, 제대로 가구를 만듭니다’에서는 최근 침실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소비자의 생활을 연구한 디자인으로 수면 습관과 생활 패턴을 배려하는 모션베드, ‘아르지안’을 통해 직접 설계하고 제조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유연하게 변화하고,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부분의 안전까지 고려한 ‘일룸’ 가구를 소개한다.

일룸은 국내 자체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홈가구 연구소만의 ‘디자이너링(Designeering: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의 합성어)’을 통해 가구를 직접 설계하고,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 인증을 받은 국내 자체 공장에서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제품을 생산해 사용성과 안전성을 높인 것은 물론, 국내 가구업계 최초로 세계적 친환경 인증제도인 ‘그린가드’를 획득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의 믿을 수 있는 품질로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실용적이고 감각적인 가구를 만들고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가구의 디자인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소비자의 가구 선택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신규 캠페인을 통해 국내 자체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직접, 제대로 만든 진정성 있는 가구만이 갖출 수 있는 소비자를 배려한 디자인과 다양한 사용성 등 일룸의 브랜드 가치에 대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