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미 19디그리 알루미늄, 빈티지 데코 스티커로 나만의 특별한 여행 캐리어 완성

(출처=투미)

[소비자경제=정보람 기자] 글로벌 시티즌을 위한 여행, 비즈니스, 라이프 스타일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투미(TUMI)가 프리미엄 여행자를 위한 새해 성공과 행운을 담은 트래블 컬렉션을 제안한다고 13일 밝혔다. 

투미 19디그리 알루미늄(19Degree Aluminum)은 기존 캐리어 형식과 달리 버튼 형식으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는 스냅 잠금장치로 구성되어 더욱 스타일리시한 실루엣을 선사한다.

또 충격에 취약한 모서리 부분을 보호해주는 보호 범퍼인 다이 캐스트 코너 캡(Die-cast corner caps)과 같은 실용적인 기능은 먼 여정 속에서 빛을 발한다. 또한, 세계 유명한 명소를 담은 빈티지한 친환경 데코 스티커가 함께 구성되어 있어 나만의 특별한 여행 캐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더욱 가볍게, 가벼운 여행을 선호하는 스타일이라면, 가벼움이 돋보이는 19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19Degree Polyca-rbonate)와 V3 컬렉션이 제격이다. 19디그리는 폴리카보네이트는 가벼움뿐만 아니라 건축학적인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빛을 반사하는 스페셜 필름이 더해진 외관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V3 컬렉션은 다중 폴리카보네이트(Multi-layer polycarbonate)로 제작된 초경량 컬렉션으로 윤곽을 살린 디자인과 외부 충격과 마모,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별한 디자인과 든든한 실용성을 겸비한 투미의 트래블 컬렉션은 기내용 사이즈부터 패킹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와 다채로운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세 제품 모두 20인치 기내 반입이 가능한 캐리어다. 19디그리 알루미늄 캐리어는 115만원, 19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 캐리어는 83만원, V3컬렉션은 64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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