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전 지점(△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출처=갤러이아백화점)

[소비자경제=정보람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 전 지점(△명품관 △수원점 △센터시티 △타임월드 △진주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은 5만원 이하의 실속 있는 17년 설 선물세트를 전년 설 대비 43% 증가 된 603개 세트로 추가 구성했다.

청탁급지법 시행과 1~2인 가구가 늘면서 실속 있고 가성비가 좋은 5만원 이하 선물세트가 인기다.

‘고메이 494’의 인기 맛집 벽제갈비 오세요의 ‘든든한 싱글세트’(4만5000원), 양념 소불고기 콜라보 세트(5만원), 르타오 치즈케이크 세트 1호(3만9000원), 한라봉 선물세트(5만원) 등 작지만 알찬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스몰 기프트의 매출이 전년 설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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