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억 명 회원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모바일게임 출시 임박

넥슨은 네오플에서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혼’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처=넥슨)

[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넥슨은 네오플에서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혼’을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 세계 5억명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으로, 다양한 스킬 콤보 등 원작의 액션이 그대로 계승되는 한편 모바일에 최적화 된 궁극기 ‘혼 스킬’이 구현돼 온라인게임과는 또 다른 극강의 전투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오는 12일 안드로이드OS 및 iOS 버전으로 정식 출시 예정으로, 지난 달 20일부터 돌입한 사전예약에 100만 명 이상의 참여자가 신청하며 2017년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넥슨은 출시 전까지 공식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에게 3만 원 상당의 ‘10레벨 유니크 방어구 세트’와 15만 골드, 1만5000 세라 지급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던전앤파이터: 혼’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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