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 2017.11.22  update : 2017.11.22 수 10:28
소비자경제신문
상단여백
HOME 산업 IT·전자통신
삼성전자 사상최고치 186만2000원 마감IM부문 예상보단 나은 실적…반도체 부품 통한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
삼성전자가 깜짝실적에 힘입어 사흘째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출처=소비자경제DB)

[소비자경제신문=나승균 기자] 삼성전자가 깜짝실적에 힘입어 사흘째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05% 오른 186만2000원에 마감했다. 종가기준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날 삼성전자는 2.82% 오른 186만1000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날 장중 최고가는 187만원으로 전날 기록한 장중 최고가(187만5000원)를 넘지는 못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에 9조2000억원의 영업이익 잠정치를 발표한 지난 6일부터 연일 상승세다.

이번 실적은 2013년 3분기 10조2000억원 이후 가장 큰 규모다.

증권사들이 예측한 시장 전망치 평균인 8조2948억원과 무려 1조원 가까이 차이가 났고 이에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조정했다. 가치투자 '고수'들도 삼성전자 주가 전망을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연간 영업이익은 대략 보더라도 40조원이 되지만 시가총액은 260조원에 불과하다"면서 "현재 주가는 순이익의 10배도 안 되는 수준으로 여전히 비싸지 않다"고 진단했다.

교보증권 최도연 연구원은 '역사상 이익 안정성 가장 높은 구간' 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235만원을 제시한 바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3분기 갤럭시노트7 이후 주춤할 것이라는 삼성전자의 실적이 예상을 빗나간 이유는 반도체 사업의 견인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나승균 기자  npce@dailycnc.com

<저작권자 © 소비자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승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칼럼
[새벽 에세이] 감사의 계절...가을이 저문다

[소비자경제신문 칼럼] 창 밖으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알록달록 오색찬란한 나뭇잎들이 자신의 옷 자랑하기 여념이 없다. 살고 있는 아파트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4계절 나무들의 변화를 생생히 관찰할 수 있다. 안방 창문 너머 감나무에 주먹만한 붉은 감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장석주 시인이 쓴 ‘대추 한 알’이 떠올랐다.‘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 현판에 걸려 있던 시를 처음 접했을 때는 별 감흥이 없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멋진 시 라는 생각이 든다.

[이동주 의학 칼럼] '그럴듯한 이야기'

[소비자경제신문 칼럼] ‘평소에 두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최근 논문에 소개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두통은 뇌 혈류량이 부족해지면서 혈관에 분포되어있는 신경이 과민해지면서 생기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Houston에 있는 Angeles대학병원의 Joc verlander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머리가 아픈 쪽의 반대편으로 누워서 자게 될 경우 통증이 있는 뇌부위의 혈류가 줄어들어서 통증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머리가 아픈 쪽이 아래로 향할 수 있도록 누워서 잘 것을 권유했습니다. 오른쪽 머리가 아프

[박재형 법률칼럼] 인터넷 방송에 대한 규제 논의를 보고

[소비자경제신문 칼럼] 최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에 대한 국회의 국정감사 과정에서,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아프리카 티비 방송 컨탠츠들의 폭력성, 음란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일부 국회의원들은 시청자의 BJ에 대한 후원 수단인 별풍선이 방송의 폭력성, 음란성을 부추기는 주 원인이라며, 이에 대한 규제를 요청했습니다.이러한 의원들의 주장을 보면, BJ는 시청자들이 방송 중 실시간으로 선물할 수 있는 후원금인 별풍선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데, BJ들이 별풍선을 받기 위해 경쟁적으로 점점 더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방송을

[데스크칼럼] 내로남불의 덫에 걸린 ‘슈퍼 공수처’

[소비자경제신문 칼럼] 문재인 대통령이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내걸었던 대선공약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신설이 가시화되고 있다. 대선 전에는 가칭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로 불렸다. 법무부 산하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18일 발표한 공수처 구성의 밑그림을 살펴보면 공수처장과 그 아래로 차장을 두고 검사 30~50명, 수사관 50~70명 수사인원을 갖춰 최대 122명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인다.공수처의 수사대상은 대통령과 국무총리, 국회의원,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대법관, 헌법재판관, 광역지방단체장과 교육감 등 외에도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