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델리는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12월 한달간 크리스마스 케이크 1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출처=그랜드 엠베서더 서울)

[소비자경제=김지현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델리는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12월 한달간 크리스마스 케이크 1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녹차크림을 듬뿍 넣어 만든 향긋한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트리 케이크’, 누텔라의 깊고 진한 풍미를 자랑하는 프랑스식 통나무 모양 케이크 ‘부쉬 드 노엘’ 케이크, 자전거 바퀴 모양의 프랑스 디저트인 ‘파리 브레스트’ 케이크, 독일의 전통 크리스마스 빵인 ‘슈톨렌’과 이탈리아 크리스마스 디저트 ‘파네토네’가 준비된다.

이 밖에도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장식들이 데커레이션 되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티라미수, 쉬폰 케이크, 크림 치즈 케이크, 생크림 케이크, 고구마 케이크, 레드벨벳 케이크를 선보이며, 달콤하고 진한 초콜릿을 맛 볼 수 있는 가또 쇼콜라, 키리쉬 케이크 등도 준비된다. 크리스마스 케이크 가격은 7000원부터 4만5000원까지다.

케이크는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케이크 10개 구매시 케이크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3일전 예약)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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