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22일 사이 티켓, 할인 가능

(출처=티웨이항공)

[소비자경제= 정보람 기자] 티웨이항공이 벳부와 유후인, 우레시노 등 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규슈 지역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가 항공권은 티웨이항공이 단독으로 운항하는 사가와 오이타 노선이다. 4일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8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로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두 노선의 왕복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6만 8000원부터다.

티웨이항공은 특가 항공권과 함께 댓글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번 특가 이벤트로 항공권을 구매한 분들을 대상으로 사가와 오이타 여행이 좋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총 20명을 추첨해 여행용 파우치 6종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이번 달부터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 수속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웨이항공의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인천국제공항까지 무거운 짐을 들고 탑승수속과 출국심사의 긴 시간을 기다릴 필요 없이,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에서 빠르고 편리한 수속 절차를 밟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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