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르크루제 머그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기회"

(출처=공차코리아)

[소비자경제= 양우희 기자] 차(茶) 음료 전문점 공차코리아가 신메뉴 ‘티라떼’ 4종 출시를 기념해 프랑스 명품 주방용품 르크루제와 협업한 ‘공차X르크루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은 지난 달 르크루제와의 컬래버래이션 제품이 뜨거운 반응으로 조기 소진되자 아쉬워한 고객들의 잇따른 요청에 추가로 마련됐다. 공차X르크루제 리미티드 에디션은 신메뉴 ‘초콜릿티라떼’, ‘블랙티라떼’, ‘그린티라떼’, ‘타로티라떼’중 1잔과 르크루제 자이언트 머그 1개를 특별 할인된 20,900원에 구성한 패키지이다. 르크루제 머그의 경우 기존 가격 대비 50% 이상 할인된 금액인 19,900원에, 티라떼와 차이밀크티 신메뉴는 1,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머그는 따뜻한 색감의 ‘공차 레드’와 신선한 찻잎이 떠오르는 ‘스페셜 그린’ 색상 중 선택 가능하며, 견고한 스톤웨어 제품으로 제작돼 장시간 음료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차X르크루제 리미티드 에디션은 특수매장과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20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차 마케팅실 이은영 이사는 “추가로 준비된 이번 프로모션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보다 많은 고객 분들이 신메뉴와 함께 한정판 르크루제 머그를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이다”며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공차의 따뜻한 신메뉴와 르크루제 머그로 포근한 티 타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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