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 프로농구 개막전

(출처=오리온)

[소비자경제=정보람 기자] 오리온은 22일 오후 2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에 ‘초코파이情 데이’ 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리온은 이날 펼쳐질 지난 시즌 챔피언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개막 경기를 관람하는 입장객 전원에게 초코파이를 선물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시즌 “우승 할 경우 개막전 관객 모두에게 초코파이를 돌리겠다”는 고양 오리온 추일승 감독의 깜짝 공약에서 비롯됐다고. 오리온은 이날 경기장을 찾은 관객을 위해 초코파이 6,000여 개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리온은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농구장의 특성에 맞춰 경기를 보는 재미와 함께 먹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이번 시즌에도 농구단과 함께 과자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현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 펼쳐갈 계획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농구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성원에 감사드리고자 초코파이情 데이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맛있고 품질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드리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변함없이 지켜나갈 것”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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