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모두 증가

안랩 판교 사옥. (출처=안랩)

[소비자경제=나승균 기자] 안랩의 매출과 영업익이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2016년 3분기 매출 377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의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69억원(22%), 영업이익은 9억원(27%) 증가한 것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370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68억원(22%), 영업이익 7억원(19%)이 각각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매출은 308억원, 영업이익은 34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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