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잇 피버 파티' 패키지 고객에게 와인과 핑거푸드 무제한 제공

▲ 켄싱턴 호텔 여의도가 오는 8일에 '프라이빗 애프터 파티'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출처=이랜드)

[소비자경제=양우희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켄싱턴 호텔 여의도가 오는 8일 하루동안 프라이빗 애프터 파티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파티는 ‘원나잇 피버 파티’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만 공개되며, 디제이 제로의 디제잉과 와인, 핑거푸드를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애프터 파티는 8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켄싱턴호텔 여의도 14층에 위치한 EFL라운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원나잇 피버 파티 패키지에는 프라이빗 파티뿐 아니라 다음날 서두르지 않아도 여유롭게 먹을 수 있는 런치가 포함돼있어 파티의 여운을 더욱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런치는 뷔페식인 브로드웨이 또는 뉴욕뉴욕 레스토랑 중에 선택 가능하다.

해당 패키지는 2인 기준이며 가격은 29만원(부가세 별도)부터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관계자는 “10월8일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불꽃축제를 관람한 후 호텔에서 프라이빗한 애프터 파티를 즐기면 축제의 여운을 더욱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며 “신나는 디제잉 파티를 품격있는 서비스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우희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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