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1박에 다양한 주류 마시며 공연 감상 가능

▲ 그랜드 하얏트 호텔의 '금요일 밤의 열기' 패키지. (출처=그랜드하얏트 호텔)

[소비자경제=양우희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명절이 끝난 주말,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할 ‘금요일 밤의 열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본 패키지는 그랜드 객실 1박과 더불어, 제이제이 마호니스 무료 입장 및 환영 칵테일(2인), 투숙 기간 중 1대 일반 주차 무료 제공 등 2030 세대를 위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레이트 체크 인/아웃 서비스를 제공해 (체크인: 오후 7시 / 체크아웃: 오후 2시) 주말을 더욱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토털 엔터테인먼트 센터 제이제이 마호니스를 호텔 내에 갖추고 있다.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댄스 플로어, 아일랜드바, 뮤직룸, 빌리야드 룸, 제이제이 델리 등의 다양한 공간으로 분할돼 있어 칵테일, 맥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기며 신나는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거나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명절 증후군 해소를 위한 ‘금요일 밤의 열기’ 패키지는 추석 이후에도 12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10월 28일 제외), 패키지 가격은 18만원부터다.

 

양우희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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