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한 노트북 9 metal 신제품을 출시했다. (출처=삼성전자)

[소비자경제=이명진 기자] 삼성전자가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카비레이크(Kaby Lake)’를 탑재한 ‘삼성 노트북 9 메탈’ 2종을 9월 1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PC 성능으로 더욱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7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6세대 대비 웹 브라우징 기능은 약 19%, 비디오와 사진 편집 기능은 10%, 업무 생산성은 12% 향상됐다.

실제 15형(NT900X5M)과 13형(NT900X3M) 모델은 20분 충전만으로도 약 2.3시간과 2시간 가량의 영화 한 편을 각각 감상할 수 있다.

‘삼성 노트북 9 메탈’ 신제품은 모델별로 인텔 7세대 코어 i7 프로세서와 i5 프로세서가 적용됐으며, Video HDR(High Dynamic Range) 기능도 지원해 화면 속 영상을 실제와 가까운 컬러와 밝기로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단단한 내구성과 휴대성을 모두 잡으며 큰 인기를 끈 삼성 노트북 9 메탈이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만나 더욱 강력해진 퍼포먼스를 제공한다”며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사은 혜택과 함께 뛰어난 제품 성능을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화면·초경량의 프리미엄 노트북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풀 메탈 소재를 사용한 강력한 내구성, 180도까지 펼쳐지는 힌지, 화면 회전이 가능한 컨설팅 모드 등 혁신적인 기술력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7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삼성 노트북 9 메탈은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백화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할인점, 온라인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명진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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