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은 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 만족도 1위를 차지해 고객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한 국제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출처=티웨이항공)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티웨이항공은 한국소비자원 조사에서 만족도 1위를 차지해 고객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오는 31일부터 9월 1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한 국제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이다. 폭염과 열대야가 끝난 시점에서 고객분들께 보다 여유로운 여행이 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대구 출발) 3만3000원부터 ▲오키나와 6만8000원부터 ▲마카오 7만8000원부터 ▲호찌민 8만8000원부터 ▲방콕 9만9130원부터 ▲비엔티안 10만8000원부터다.

또한 티웨이항공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받고 싶은 선물을 다이렉트 메시지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포토 프린터와 블루투스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티웨이항공은 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5개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부문별로 살펴 보면, 항공사의 시설과 직원 서비스의 신속성 및 전문성 등을 평가한 '시설 및 직원서비스'에서 소비자들의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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