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쓰던 느낌 그대로…가발제품 착용 유지기간 덩달아 연장

▲ 하이모 체인지업 페스티벌 이벤트 이미지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남자에게 있어 헤어스타일은 첫인상을 결정지을 만큼 중요한 것으로 조금만 변화시켜도 큰 외모 자신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묘약 같은 존재이다.

최근에는 ‘아재파탈’, ‘꽃중년’으로 대표되는 중년 남성들의 외모 가꾸기가 간단한 헤어스타일링의 변화만으로도 멋진 중년 남성으로 거듭날 수 있다.

특히 탈모인에게 있어 가발은 처음 구매 후 착용했을 때만 멋있고 이후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어색한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어 가발착용을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하이모에선 이런 불편함 없이 처음 가발을 쓰던 그 날처럼 깔끔하고 쾌적한 가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애프터케어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하이모의 ‘애프터케어 시스템’은 두피 관리 및 헤어 커트, 제품 상태 체크 등 가발관리부터 탈모관리까지 자사의 모든 노하우가 담긴 서비스이다.

하이모는 첫 스타일링 후 가발이 틀어지거나 모발 엉킴 발생을 최소화 시키는 ‘헤어 스타일 케어’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가발에 맞는 헤어 커트와 스타일링을 제공하는 것으로, 처음 스타일링과 같은 깔끔하고 쾌적한 가발 상태로 만들어 주는 케어시스템이다.

가발 스타일링 케어와 더불어 기본적인 가발의 청결상태로 유지,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덕트(가발제품) 케어’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제품 클리닝, 항균 소취, 모발 영양공급 등으로 가발을 더 쾌적하게 관리해주는 서비스로, 편안한 착용감과 더불어 가발제품의 착용 유지기간을 연장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하이모는 각 직영점마다 전문 스타일리스트를 상주시키며 1:1로 직접 고객을 관리하는 ‘멤버십 케어’를 선보이고 있다.

마지막으로 하이모의 모든 서비스는 ‘컨비니언스(편의성) 케어’를 통해 하나의 전산망으로 연결되어 있어 하이모 전국 지점을 통해 어떤 지점을 방문하더라도 본인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하이모는 오는 9월 30일까지 가발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이모의 에프터 케어 서비스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하이모 Change-Up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 내 야외활동으로 손상된 가발을 재정비해 볼 수 있도록 2회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타사 제품을 착용하는 고객들도 하이모의 에프터 케어 서비스를 부담없이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하이모는 현재 사용중인 타사 제품을 반납하고 하이모 제품을 구매할 시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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